강부자는 1941년 2월 8일에 출생한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전 국회의원입니다. 그녀는 일곱 남매 중 다섯째로 태어났으며, 충청남도 논산군 강경읍 중앙동에서 자랐습니다.
어릴 때부터 배우의 끼가 있었고, 중학교 3학년 때는 직접 쓴 각본으로 1인 3역을 해 전교생의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습니다.
1962년에 KBS 한국방송공사 공채 2기 탤런트로 정식 데뷔하였고, 2년 뒤인 1964년에는 TBC 동양방송 공채 1기 탤런트로 다시 옮겨 약 1년여를 TBC 전속 연기자로 활동했습니다.
그녀는 1977년과 1981년에 최불암과 함께 가장 인기 있는 탤런트로 선정되었으며, 1980년에는 탤런트 중 가장 많은 출연료을 받은 연기자였습니다.
강부자는 1967년에 배우 이묵원과 결혼하였으며, 1992년에는 통일국민당 소속으로 제14대 전국구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지냈습니다. 그녀는 1971년에 한국방송연기자협회 부회장을 역임하였고, 1993년 6월부터 1995년 8월까지 제14대 국회의원을 지냈습니다. 그녀는 또한 2000년에 웰컴투코리아 이사장을 역임하였습니다.
강부자는 다양한 드라마와 시트콤에서 활동하였습니다. 그녀의 데뷔작은 1962년 KBS TV 주간드라마 《구두창과 트위스트》에서 중매쟁이 역이었습니다.
그녀는 1964년 TBC 주간연속극 《로맨스 가족》, 1965년 TBC 대하드라마 《한양낭군》, 1966년 TBC 주간연속극 《후취댁》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그녀는 1971년 TBC 일일연속극 《알뜰부인 덜렁부인》에서 알뜰부인 역을 맡았으며, 1980년 TBC 주간연속극 《의녀 미사》, 1981년 KBS 2TV 대하드라마 《매천야록》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강부자는 충청남도 논산에서 출생하여 충청남도 논산 강경읍에서 자랐고, 지난날 한때 충청남도 대전에서 잠시 유아기를 보낸 적이 있습니다.
그녀는 출신학교인 강경고등학교에 강부자 기념비가 설치되어 있으며, 강부자는 여러 차례 강경고등학교에 장학금 지원 및 학교 방문을 해왔습니다.
그녀는 강경고등학교에서 서울대학교에 진학하는 후배에게 학비를 지원하겠다는 약속을 하였습니다.
강부자는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전 국회의원으로, 그녀의 연기력과 사회 활동은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녀의 열정과 노력은 그녀를 대한민국의 중요한 연예인으로 만들었으며, 그녀의 기여는 오늘날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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